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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국채가, 급락세 지속…레드 스윕 여부에 시선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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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전투자에셋
댓글 0건 조회 80회 작성일 24-11-07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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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연합인포맥스) 진정호 특파원 = 미국 국채가격이 아시아 장에 이어 여전히 급락 흐름을 유지하고 있다.
미국 10년물 국채금리 일중 추이[출처 : 연합인포맥스]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제47대 미국 대통령으로 당선되면서 인플레이션 우려를 반영한 '트럼프 트레이드'가 강력하게 나타나는 모습이다.
연합인포맥스의 해외금리 일중 화면(화면번호 6532)에 따르면 6일(이하 미국 동부시간) 오전 9시 현재 뉴욕 채권시장에서 10년물 국채금리는 전 거래일 오후 3시 기준보다 14.20bp 급등한 4.451%를 기록했다.
통화정책에 민감한 2년물 금리는 같은 기간 10.00bp 튀어 오른 4.276%를 가리켰다.
30년물 국채금리는 전장보다 14.80bp 급등한 4.642%에 거래됐다.
10년물과 2년물 간 금리 차이는 전날의 13.3bp에서 17.5bp로 확대됐다.
국채금리와 가격은 반대로 움직인다.
트럼프가 미국 대선에서 예상과는 달리 일찌감치 승기를 잡자 미국 국채금리는 아시아 장에서부터 급등 흐름을 이어오고 있다.
트럼프의 귀환으로 단기물보다 중장기물 국채금리가 더 가파르게 튀어 오르는 '베어 스티프닝'이 짙게 나타나고 있다.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