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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증시-마감] 트럼프 승리로 기울자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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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전투자에셋
댓글 0건 조회 85회 작성일 24-11-06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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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케이225 지수
(서울=연합인포맥스) 문정현 기자 = 6일 도쿄증시는 급등했다. 공화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미 대선에서 승리할 가능성이 높다는 소식에 미국 주가지수선물과 달러가 뛴 영향이다.
연합인포맥스 세계주가지수(6511)에 따르면 닛케이225 지수는 전일 대비 1,005.77포인트(2.61%) 급등한 39,480.67에, 토픽스 지수는 51.66포인트(1.94%) 오른 2,715.92에 장을 마감했다.
E-mini S&P500 지수와 E-mini 나스닥 지수가 아시아 시간대에 1%를 넘는 강세를 보이자 일본 증시도 이에 연동하는 모습을 보였다.
트럼프가 경합주에서 우세를 보여 당선 가능성이 높아진 영향이다. 상하원 선거에서도 공화당이 우위를 보이고 있어 규제 완화, 법인세 인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최대 격전지인 펜실베이니아에서도 트럼프가 우세한 상황이다.
이와이코스모증권은 "격전지에서 트럼프가 우세해지자 방위 관련주 등이 강세를 보였다"며 "시장은 트럼프 승리를 급격히 반영하고 있다"고 전했다.
'트럼프 트레이드'로 달러가 급등하고 엔화는 상대적으로 약세를 보였다. 엔화 약세는 통상 일본 수출주에 호재로 작용한다.
장 마감 무렵 달러-엔 환율은 전장 대비 1.65% 급등한 154.020엔을 기록했다.
디스코와 미쓰비시중공업, 어드밴테스트, 도요타, 레이져테크, 미쓰비시UFJ파이낸셜그룹, 소프트뱅크그룹 등 주요 종목이 일제히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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