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선물 뉴스

해외선물

해외선물뉴스

안전투자에셋 이용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딜링룸 24시…챙겨봐야 할 국제경제뉴스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안전투자에셋
댓글 0건 조회 91회 작성일 24-11-06 12:00

본문



[출처: 연합뉴스 자료사진]
▲월가, 대선 직후 변동성 채비…"단기 변동성은 기회"
- 미국의 제47대 대통령을 뽑는 대선 본투표가 한창 진행 중인 가운데 월가도 대선 직후에 발생할 수 있는 변동성에 채비하는 분위기다. 5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월가의 톱 투자은행(IB)들은 대선 직후 주가의 급등락이 가능하다며 이에 따른 투자 전략을 제시했다. 우선 대선 결과가 발표된 직후에는 '뉴스에 팔아라(sell the news)' 심리가 강해지면서 주가가 급락할 가능성이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노무라의 전략가들은 이날 투자자들에게 보낸 서한에서 "현재 헤지펀드와 주요 투자자들의 포지셔닝을 고려했을 때 대선 직후 투매가 펼쳐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들은 트럼프 전 대통령과 공화당의 승리인 '레드 스윕(Red sweep)'이 현실화할 경우 주가가 잠깐 급등할 수도 있지만 이후 결국 '셀 더 뉴스' 흐름을 따를 것이라고 내다봤다. 씨티그룹에서도 비슷한 분석을 내놨다. 씨티그룹의 미국 주식 수석 전략가는 만약 트럼프 전 대통령이 승리할 경우 주식 시장에서 일시적인 강세가 펼쳐질 수 있지만, 투자자들은 주가가 잠시 급등했을 때 매도하는 것을 추천한다고 권고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31116
▲미 9월 무역적자 844억달러…30개월만 최대
- 미국의 무역적자가 30개월 만에 가장 큰 수준으로 확대됐다. 5일(현지시간) 미국 상무부에 따르면 9월 미국 무역수지 적자 규모는 844억달러로 전월 대비 19.2% 급증했다. 이는 30개월 만에 최대 규모의 무역적자다. 9월 무역적자 규모는 연합인포맥스의 시장 예상치(화면번호 8808) 838억 달러 적자보다도 컸다. 무역적자 확대는 수출 축소와 수입 확대에 따른 결과다. 9월 수출은 2천679억달러로 전월보다 1.2% 감소했다. 수입은 3천523억달러로 같은 기간 대비 3% 늘어났다. 전문가들은 10월 초 예정됐던 미 항만노조 파업을 앞두고 전자제품 등 소비재 수입이 급증했다고 설명했다. 크리스마스 시즌 전에 원하는 제품을 확보하기 위해 대규모의 수입이 앞당겨진 것으로 보인다. 올해 들어 무역적자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96억달러(11.8%) 늘었다. 대규모 무역적자는 미국의 성장률을 0.56%P가량 끌어내린 것으로 추산됐다. 미국의 3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은 연율 2.8%로 속보 집계됐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31100
▲트럼프, 플로리다서 투표…"자신있다"
- 미국의 제47대 대통령을 뽑는 본투표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공화당 대선후보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자신의 투표권을 행사했다. 5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트럼프 전 대통령은 플로리다주 팜비치의 투표소에서 부인 멜라니아 여사와 투표했다. 그는 노 타이 차림의 푸른색 정장과 'MAGA(미국을 다시 위대하게)' 문구가 인쇄된 붉은색 모자를 쓰고 등장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기자들을 만나 "나는 아주 자신 있다"며 "보수층이 매우 강력하게 투표를 하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자신이 "매우 잘하고 있다"는 보고받았다고 말했다. 그는 자신의 직원들에게 감사 인사를 표하고 "부정행위가 없는지 잘 지켜볼 것"을 당부하기도 했다.트럼프 전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는 "이날은 미국 역사상 가장 중요한 날이 될 것"이라며 투표를 독려했다. 공화당 부통령 후보 J.D. 밴스 연방 상원의원(오하이오주)은 이날 오전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에 마련된 투표소를 부인과 자녀들과 함께 찾아 투표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31105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