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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링룸 24시…챙겨봐야 할 국제경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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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전투자에셋
댓글 0건 조회 79회 작성일 24-11-07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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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 자료사진]
▲트럼프 승리에 금융시장 '트럼프 트레이드' 폭발
- 도널드 트럼프 미국 공화당 대선후보가 제47대 대통령 선거에서 승리하면서 이른바 '트럼프 트레이드(trump trade)'가 폭발했다. 6일(현지시간) 미 동부시간 오전 7시께 뉴욕 금융시장에서는 달러화가 초강세를 보였다. 미국의 10년물 채권 금리는 폭등했고, 뉴욕증시 3대 지수 선물도 급등했다. 주요 6개 통화에 대한 달러화 가치를 반영한 DXY 달러화 지수는 전일대비 1.7%가량 오른 105.2선을 나타냈다. 달러화는 2020년 이후 4년 만에 가장 큰 폭의 하루 상승세를 기록했다. 미국 10년물 채권 금리는 전일대비 18bp가량 오른 4.475%를 나타냈다. 트럼프 후보 당선 소식에 10년물 채권 금리가 단숨에 4.5%에 근접한 수준으로 뛰어오른 것이다. 뉴욕증시는 아직 개장 전이지만,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 선물은 1천포인트 이상 급등 중이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 선물은 2% 이상 뛰어오르며 5,900선을 탈환했고, 나스닥지수 선물은 1.4%가량 오르며 2만선을 상회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31332
▲월가 "'레드 스윕'시 시장 영향 더 파괴적…'채권 자경단' 나왔다"
- 도널드 트럼프 미국 공화당 대선후보가 제47대 대선에서 승리한 가운데 시장 참가자들은 이른바 '레드 스윕(red sweep)'의 가능성을 점쳐보며 긴장하고 있다. 이미 트럼프 후보의 당선으로 '트럼프 트레이드'가 금융시장을 휩쓸고 있지만, 만약 공화당이 상원과 하원을 모두 장악하는 레드 스윕이 나올 경우 시장의 파괴력은 더욱 강해질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6일(현지시간) 미국 인프라캡의 제이 해트필드 창립자는 "만약 공화당이 이번 선거에서 싹쓸이할 경우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내년까지 7천선을 넘볼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현재 공화당은 연방상원의원 선거에서 과반 이상인 52석을 확보하며 다수당 자리를 4년 만에 탈환했다. 하원은 아직 다수당이 확정되지 않았다. 월가 전문가들은 의회의 권력이 상·하원 모두 공화당으로 넘어가는 레드 스윕의 가능성을 주시하고 있다. 만약 레드 스윕이 현실화할 경우 트럼프 후보의 급진적인 관세·이민 정책 추진이 수월해져 영향은 더욱 커질 것으로 관측된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31334
▲'트럼프 올인' 머스크의 테슬라도 들썩…월가 "1조달러 클럽 진입 가능성"
- 도널드 트럼프 미국 공화당 대선후보가 제47대 대통령 당선이 확정된 가운데 테슬라 주가에 대한 기대도 높아지고 있다. 6일(현지시간) 연합인포맥스(화면번호 7219)에 따르면 이날 뉴욕증시 개장 전 시간 외 거래에서 테슬라(NAS:TSLA)의 주가는 전일대비 12% 넘게 급등한 282달러대를 나타냈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는 트럼프 후보의 당선에 '올인'했다. 그는 트럼프 후보의 최대 조력자로 트럼프를 지원하기 위해 자신이 설립한 슈퍼팩(super PAC·정치자금 후원 단체)인 '아메리카 팩'에 3분기에만 최소 7천500만달러(약 1천53억달러)를 쏟아부었다. 특히 최대 경합주인 펜실베이니아 등지의 보수층 유권자 등록을 장려하기 위해 매일 한 명을 선정해 백만달러를 주는 '트럼프 복권' 이벤트를 열었다. 트럼프 후보는 전일 플로리다 웨스트팜비치 컨벤션 센터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새로운 스타가 있다"며 "너무나 훌륭한 사람인 머스크"라고 언급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31350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