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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주요 국제금융뉴스]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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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전투자에셋
댓글 0건 조회 137회 작성일 24-11-06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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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 자료사진]
▲美 대선 결과 언제 알 수 있나…2020년엔 나흘 걸려
- 미국 대선이 코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핵심 경합주에서 투표 결과가 언제 마무리될지에 따라 대선 결과가 확정될 것으로 보인다. 4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에 따르면 이번 대선은 막판까지 초접전 양상으로 전개되고 있어 결과가 확정되기까지 며칠이 걸릴 수 있다고 전한다. 지난 2020년 대선에서는 투표 종료 나흘 뒤 조 바이든 대통령의 승리가 확정됐으며, 당시 펜실베이니아와 애리조나, 네바다 등에서 개표가 늦어졌다. 올해도 이들 주에서 개표 결과 지연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으며 이외의 다른 경합주에서도 표차가 적을 경우 개표가 길어질 수 있다. 개표 지연 요인으로는 각 주의 우편 투표 개표 제한 규정과 더불어 투표 종료 시각에 맞춰 줄을 서 있는 유권자들 등이 지적됐다. 선거일 이후 도착하는 해외 및 군인 유권자의 투표, 잠정 투표 등도 결과 발표를 늦추는 또 다른 요인이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31021
▲美 대선 막바지…채권자경단·인플레 우려가 시장 압박
- 미국 대통령 선거가 막바지로 치닫는 가운데 여전히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승리 가능성이 금융시장에 성장과 물가 우려를 더하고 있다. 4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월가의 베테랑 투자자인 야데니 리서치의 에드 야데니는 "아직 10년물 미국 국채금리가 5%에 이를 것이라고 보진 않지만, 채권 자경단들이 그 수준을 위협하고 있다"고 말했다. 채권 자경단은 정부가 과도하게 국채를 발행할 때 채권을 매도해 금리 상승을 유도하는 투자자들을 일컫는 용어다. 채권시장은 이미 9월 중순부터 혼란을 겪고 있다.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기준금리를 50bp 인하했지만, 인플레이션 우려를 자극하면서 금리가 상승했다. 또한 선거 이후 새 정부가 적자 재정을 확대할 것으로 예상되는 점도 시장의 불안을 키우는 요소다. 야데니는 "추가 금리인하가 오히려 장기 인플레이션 기대를 키워 채권 시장에 불안감을 주고 있다"고 전했다. 피터슨 국제경제연구소는 트럼프가 재선될 경우 경제와 인플레이션에 악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30988
▲日 증시, 이날부터 거래 시간 30분 연장…70년 만에 처음
- 도쿄증권거래소(TSE)가 외국인 투자자 유치를 위해 이날부터 기존 거래 시간을 30분 연장했다. 5일 도쿄증권거래소는 거래 시간 변경 후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운영되며 점심 휴식 시간은 1시간이라고 밝혔다. 이번 거래 시간 연장 조치는 70년 만에 처음이다. 거래소 운영사인 일본거래소그룹(JEG)에 따르면 이번 거래 시간 연장은 시스템 장애 등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문제에 대비해 투자자들에게 더 많은 거래 시간을 제공하기 위한 목적도 있다고 설명했다. TSE는 지난 2020년 10월 시스템 오류로 하루 종일 거래가 중단된 바 있다. 다만, 이번 거래 시간 연장에도 도쿄 증시의 거래 시간은 여전히 뉴욕증권거래소(6시간 30분)와 런던증권거래소(8시간 30분) 등 주요 글로벌 거래소에 비해 짧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30997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