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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증시-마감] '전인대+美 금리 인하 기대'에 1%대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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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전투자에셋
댓글 0건 조회 932회 작성일 24-11-05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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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윤시윤 기자 = 4일 중국 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회의를 앞둔 기대와 미국 금리 인하 가능성에 1%대 상승했다.
연합인포맥스 세계주가지수(화면번호 6511)에 따르면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38.19포인트(1.17%) 상승한 3,310.21, 선전종합지수는 38.38포인트(1.97%) 상승한 1,984.22에 장을 마쳤다.
중국 증시는 전인대 관련 기대에 대체로 상승했다.
14기 전인대 상무위 제12차 회의는 4일부터 8일까지 열리며 지방 정부를 지원하고 경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지출 및 부채 재조정 계획을 승인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 미국 대통령 선거를 앞둔 가운데 미국의 고용 지표 쇼크로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금리 인하 가능성도 커져 중국 증시에 상승 압력을 더했다.
한편 자동차 제조업체 비야디(SZS:002594)가 창사 이래 처음으로 테슬라의 3분기 매출을 돌파하는 등 강력한 매출을 기록하며 주가가 큰 폭 올랐고 중국 증시에서 자동차 업종이 강세를 나타냈다.
또한 오는 11일 '광군제(중국판 블랙프라이데이)'를 앞둔 기대에 따라 가전·전자제품, 의류, 소비재 등도 강세를 나타냈다.
위안화는 달러 대비 절하 고시됐다.
인민은행(PBOC)은 이날 오전 달러-위안 거래 기준환율을 전장 대비 0.0068위안(0.1%) 올린 7.1203위안에 고시했다.
상하이 지수에서 업종별로는 가정용품이 10% 이상 상승해 가장 큰 폭 상승했고 개인용품이 3%대로 가장 큰 폭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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