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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승리에 금융시장 '트럼프 트레이드'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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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전투자에셋
댓글 0건 조회 92회 작성일 24-11-07 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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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화 초강세·채권금리 폭등·지수선물 급등
월가 전문가 "채권 자경단 귀환…시장 패닉 시작돼"
(뉴욕=연합인포맥스) 임하람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공화당 대선후보가 제47대 대통령 선거에서 승리하면서 이른바 '트럼프 트레이드(trump trade)'가 폭발했다.
도널드 트럼프 후보, 미 대선 승리[연합뉴스 자료사진]
6일(현지시간) 미 동부시간 오전 7시께 뉴욕 금융시장에서는 달러화가 초강세를 보였다. 미국의 10년물 채권 금리는 폭등했고, 뉴욕증시 3대 지수 선물도 급등했다.
주요 6개 통화에 대한 달러화 가치를 반영한 DXY 달러화 지수는 전일대비 1.7%가량 오른 105.2선을 나타냈다. 달러화는 2020년 이후 4년 만에 가장 큰 폭의 하루 상승세를 기록했다.
미국 10년물 채권 금리는 전일대비 18bp가량 오른 4.475%를 나타냈다. 트럼프 후보 당선 소식에 10년물 채권 금리가 단숨에 4.5%에 근접한 수준으로 뛰어오른 것이다.
뉴욕증시는 아직 개장 전이지만,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 선물은 1천포인트 이상 급등 중이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 선물은 2% 이상 뛰어오르며 5,900선을 탈환했고, 나스닥지수 선물은 1.4%가량 오르며 2만선을 상회했다.
비트코인의 가격은 한때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고 7만5천달러 코앞에서 거래 중이다.
전문가들은 '트럼프 트레이드'가 전 자산군에서 폭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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