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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플로리다서 투표…"자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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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전투자에셋
댓글 0건 조회 139회 작성일 24-11-06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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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연합인포맥스) 임하람 특파원 = 미국의 제47대 대통령을 뽑는 본투표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공화당 대선후보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자신의 투표권을 행사했다.
플로리다 팜비치에서 투표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전 대통령[연합뉴스 자료사진]
5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트럼프 전 대통령은 플로리다주 팜비치의 투표소에서 부인 멜라니아 여사와 투표했다.
그는 노 타이 차림의 푸른색 정장과 'MAGA(미국을 다시 위대하게)' 문구가 인쇄된 붉은색 모자를 쓰고 등장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기자들을 만나 "나는 아주 자신 있다"며 "보수층이 매우 강력하게 투표를 하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자신이 "매우 잘하고 있다"는 보고받았다고 말했다.
그는 자신의 직원들에게 감사 인사를 표하고 "부정행위가 없는지 잘 지켜볼 것"을 당부하기도 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는 "이날은 미국 역사상 가장 중요한 날이 될 것"이라며 투표를 독려했다.
공화당 부통령 후보 J.D. 밴스 연방 상원의원(오하이오주)은 이날 오전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에 마련된 투표소를 부인과 자녀들과 함께 찾아 투표했다.
한편 트럼프 전 대통령을 전폭 지지하고 있는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도 이날 X(옛 트위터)에 남성 유권자들을 독려했다. 머스크 CEO는 "남성들이 기록적 수준으로 투표하고 있다. 그들은 이제 모든 것이 위험에 처해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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