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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란티어 호실적 힘입어 주가 23%↑…시총 첫 1천억弗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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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전투자에셋
댓글 0건 조회 162회 작성일 24-11-06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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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연합인포맥스) 김 현 통신원 = 인공지능(AI) 수혜주로 손꼽히는 빅 데이터 소프트웨어 기업 팔란티어 테크놀로지스(NYS:PLTR)가 3분기 호실적과 함께 밝은 전망을 제시한 후 주가와 기업 가치가 역대 최고 수준으로 급등했다.
(로이터=연합뉴스 자료사진)
5일(현지시간) 연합인포맥스 종목현재가(화면번호 7219)에 따르면 팔란티어 주가는 전일 대비 23.61% 뛴 51.18달러까지 오르며 역대 최고가를 경신했다.
주가 상승폭은 지난 2월 6일 마감(30.80%) 이후 가장 크다.
이날 기준 시가총액 규모는 1천88억5천100만 달러로, 사상 처음 1천억 달러를 돌파했다.
팔란티어 주가는 개장 후 3시간 30분 가량 지난 현재 상승률 22~23%를 유지하며 50~51달러선에 거래되고 있다.
미국 중앙정보국(CIA)·연방수사국(FBI)·국가안보국(NSA)·국토안보부(DHS) 등 굵직굵직한 정부 기관을 고객으로 둔 정보 분석 소프트웨어 업체 팔란티어는 전날 장 마감 후 시장 예상을 크게 웃돈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0% 증가한 7억2천550만 달러로 시장 예상(7억100만 달러)을 크게 상회했다.
순익은 사상 최고치인 1억4천400만 달러, 조정 후 주당순이익도 사장 예상을 웃돌았다.
이들은 올해 매출 전망을 28억500만~28억900만 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시장 예상은 27억4천200만~27억5천만 달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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